광주시의회, 3차 투표 끝에 교문위원장 선출
입력 2024.07.17 (08:19)
수정 2024.07.1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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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가 내부 갈등으로 3차 투표 끝에 교육문화위원장을 선출했습니다.
어제 열린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장 선거에 3차 투표에 단독 출마한 명진 의원은 찬성 14표, 무효 6표, 기권 3표로 당선됐습니다.
명 의원은 지난 11일 선거 1, 2차 투표에 단독 출마했지만 찬성표가 과반을 넘지 못했습니다.
광주시의회 전체 의원 23명 중 21명을 차지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은 내부 경선으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후보를 결정했지만 경선 과정에서 갈등이 불거지면서 단독 출마한 위원장 후보들이 겨우 과반을 넘겼고, 교문위원장은 3차례 표결을 하는 등 파행을 빚었습니다.
어제 열린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장 선거에 3차 투표에 단독 출마한 명진 의원은 찬성 14표, 무효 6표, 기권 3표로 당선됐습니다.
명 의원은 지난 11일 선거 1, 2차 투표에 단독 출마했지만 찬성표가 과반을 넘지 못했습니다.
광주시의회 전체 의원 23명 중 21명을 차지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은 내부 경선으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후보를 결정했지만 경선 과정에서 갈등이 불거지면서 단독 출마한 위원장 후보들이 겨우 과반을 넘겼고, 교문위원장은 3차례 표결을 하는 등 파행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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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의회, 3차 투표 끝에 교문위원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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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7 08:19:06
- 수정2024-07-17 09:14:56
광주시의회가 내부 갈등으로 3차 투표 끝에 교육문화위원장을 선출했습니다.
어제 열린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장 선거에 3차 투표에 단독 출마한 명진 의원은 찬성 14표, 무효 6표, 기권 3표로 당선됐습니다.
명 의원은 지난 11일 선거 1, 2차 투표에 단독 출마했지만 찬성표가 과반을 넘지 못했습니다.
광주시의회 전체 의원 23명 중 21명을 차지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은 내부 경선으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후보를 결정했지만 경선 과정에서 갈등이 불거지면서 단독 출마한 위원장 후보들이 겨우 과반을 넘겼고, 교문위원장은 3차례 표결을 하는 등 파행을 빚었습니다.
어제 열린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장 선거에 3차 투표에 단독 출마한 명진 의원은 찬성 14표, 무효 6표, 기권 3표로 당선됐습니다.
명 의원은 지난 11일 선거 1, 2차 투표에 단독 출마했지만 찬성표가 과반을 넘지 못했습니다.
광주시의회 전체 의원 23명 중 21명을 차지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은 내부 경선으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후보를 결정했지만 경선 과정에서 갈등이 불거지면서 단독 출마한 위원장 후보들이 겨우 과반을 넘겼고, 교문위원장은 3차례 표결을 하는 등 파행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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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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