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 6층 아파트 화재…1명 사망·10명 대피
입력 2024.07.17 (10:32)
수정 2024.07.1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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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오전 9시쯤 경남 밀양시 하남읍 수산리 한 6층짜리 아파트 꼭대기 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신원을 알 수 없는 아파트 거주자 남성 1명이 숨졌고, 주민 1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아파트 내부가 불탔고 이웃집 유리창이 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펑' 소리와 함께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로 미뤄 폭발로 인해 불이 났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곽세현 제공]
이 불로 신원을 알 수 없는 아파트 거주자 남성 1명이 숨졌고, 주민 1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아파트 내부가 불탔고 이웃집 유리창이 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펑' 소리와 함께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로 미뤄 폭발로 인해 불이 났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곽세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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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밀양 6층 아파트 화재…1명 사망·10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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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7 10:32:06
- 수정2024-07-17 10:44:49
오늘(17일) 오전 9시쯤 경남 밀양시 하남읍 수산리 한 6층짜리 아파트 꼭대기 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신원을 알 수 없는 아파트 거주자 남성 1명이 숨졌고, 주민 1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아파트 내부가 불탔고 이웃집 유리창이 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펑' 소리와 함께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로 미뤄 폭발로 인해 불이 났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곽세현 제공]
이 불로 신원을 알 수 없는 아파트 거주자 남성 1명이 숨졌고, 주민 1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아파트 내부가 불탔고 이웃집 유리창이 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펑' 소리와 함께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로 미뤄 폭발로 인해 불이 났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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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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