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시흥 슈퍼마켓 살인사건’ 피의자 구속

입력 2024.07.17 (17:14) 수정 2024.07.1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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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전 경기 시흥시의 슈퍼마켓에서 점주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40대 피의자가 구속됐습니다.

수원지방법원은 "도주 우려가 있다"며 피의자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씨는 2008년 12월 9일 새벽 4시쯤 시흥시 정왕동의 한 슈퍼마켓에 들어가 점주를 흉기로 살해하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오늘(17일) 새벽 A 씨로부터 범행을 인정하는 자백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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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년 시흥 슈퍼마켓 살인사건’ 피의자 구속
    • 입력 2024-07-17 17:14:34
    • 수정2024-07-17 17: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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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전 경기 시흥시의 슈퍼마켓에서 점주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40대 피의자가 구속됐습니다.

수원지방법원은 "도주 우려가 있다"며 피의자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씨는 2008년 12월 9일 새벽 4시쯤 시흥시 정왕동의 한 슈퍼마켓에 들어가 점주를 흉기로 살해하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오늘(17일) 새벽 A 씨로부터 범행을 인정하는 자백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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