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벽소령 도로 개설 계획 철회해야”

입력 2024.07.17 (21:55) 수정 2024.07.17 (22: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함양난개발대책위원회가 오늘(17일) 함양군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벽소령 도로 개설 계획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함양군이 지리산 권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벽소령 도로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며, 공사로 인한 환경 훼손을 우려했습니다.

또 신규 도로 개설보다는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함양 벽소령 도로 개설 계획 철회해야”
    • 입력 2024-07-17 21:55:07
    • 수정2024-07-17 22:04:33
    뉴스9(창원)
함양난개발대책위원회가 오늘(17일) 함양군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벽소령 도로 개설 계획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함양군이 지리산 권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벽소령 도로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며, 공사로 인한 환경 훼손을 우려했습니다.

또 신규 도로 개설보다는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