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체육회장협의회 어르신체육대회 ‘불참’ 재확인
입력 2024.07.17 (23:44)
수정 2024.07.18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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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시군체육회장협의회가 다음 달(8월) 말 양구군에서 열릴 예정인 제19회 강원도어르신생활체육대회에 불참하기로 했습니다.
협의회는 오늘(17일), 강릉시청에서 회의를 열고 지난 2월 결의한 대로 양구군스포츠재단이 없어지지 않는 한 어르신 대회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협의회는 또, 최근 서흥원 양구군수가 갈등 봉합을 위해 스포츠재단 이사장직 사퇴 의사를 밝힌 것과 관련해, 시군체육회장이 재단 이사장을 겸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협의회는 오늘(17일), 강릉시청에서 회의를 열고 지난 2월 결의한 대로 양구군스포츠재단이 없어지지 않는 한 어르신 대회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협의회는 또, 최근 서흥원 양구군수가 갈등 봉합을 위해 스포츠재단 이사장직 사퇴 의사를 밝힌 것과 관련해, 시군체육회장이 재단 이사장을 겸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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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군체육회장협의회 어르신체육대회 ‘불참’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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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7 23:44:36
- 수정2024-07-18 00:11:08
![](/data/news/title_image/newsmp4/gangneung/news9/2024/07/17/70_8014609.jpg)
강원도 시군체육회장협의회가 다음 달(8월) 말 양구군에서 열릴 예정인 제19회 강원도어르신생활체육대회에 불참하기로 했습니다.
협의회는 오늘(17일), 강릉시청에서 회의를 열고 지난 2월 결의한 대로 양구군스포츠재단이 없어지지 않는 한 어르신 대회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협의회는 또, 최근 서흥원 양구군수가 갈등 봉합을 위해 스포츠재단 이사장직 사퇴 의사를 밝힌 것과 관련해, 시군체육회장이 재단 이사장을 겸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협의회는 오늘(17일), 강릉시청에서 회의를 열고 지난 2월 결의한 대로 양구군스포츠재단이 없어지지 않는 한 어르신 대회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협의회는 또, 최근 서흥원 양구군수가 갈등 봉합을 위해 스포츠재단 이사장직 사퇴 의사를 밝힌 것과 관련해, 시군체육회장이 재단 이사장을 겸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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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주 기자 yeonj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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