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호부두, 해양관광 연계 친수공간으로 재개발

입력 2024.07.18 (08:04) 수정 2024.07.1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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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용호부두가 해양관광 자원과 연계한 친수공간으로 재개발됩니다.

부산항만공사는 용호부두 재개발 사업계획 용역을 최근 발주했다고 밝혔습니다.

항만공사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인근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내년 정부의 항만재개발 기본 계획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일반부두 1개 선석이 있는 용호부두는 지난 2019년 광안대교 선박 충돌사고 이후 운영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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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호부두, 해양관광 연계 친수공간으로 재개발
    • 입력 2024-07-18 08:04:39
    • 수정2024-07-18 08:53:37
    뉴스광장(부산)
부산 용호부두가 해양관광 자원과 연계한 친수공간으로 재개발됩니다.

부산항만공사는 용호부두 재개발 사업계획 용역을 최근 발주했다고 밝혔습니다.

항만공사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인근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내년 정부의 항만재개발 기본 계획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일반부두 1개 선석이 있는 용호부두는 지난 2019년 광안대교 선박 충돌사고 이후 운영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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