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살충제 사건’ 주민 1명 또 병원 이송
입력 2024.07.18 (17:15)
수정 2024.07.1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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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 살충제 음독 사건이 발생한 경북 봉화군에서 주민 1명이 피해자들과 비슷한 증상을 보여 추가로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경북경찰청은 경로당 인근에 사는 주민 1명이 추가로 병원에 이송됐다며 이 주민도 당시 경로당 초복 행사에 참석해 함께 식사했는지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앞서 중태에 빠진 노인 4명 가운데 60대 여성 1명은 부르면 고개를 끄덕이는 정도로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북경찰청은 경로당 인근에 사는 주민 1명이 추가로 병원에 이송됐다며 이 주민도 당시 경로당 초복 행사에 참석해 함께 식사했는지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앞서 중태에 빠진 노인 4명 가운데 60대 여성 1명은 부르면 고개를 끄덕이는 정도로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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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 살충제 사건’ 주민 1명 또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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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8 17:15:17
- 수정2024-07-18 17:23:56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5/2024/07/18/100_8015304.jpg)
복날 살충제 음독 사건이 발생한 경북 봉화군에서 주민 1명이 피해자들과 비슷한 증상을 보여 추가로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경북경찰청은 경로당 인근에 사는 주민 1명이 추가로 병원에 이송됐다며 이 주민도 당시 경로당 초복 행사에 참석해 함께 식사했는지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앞서 중태에 빠진 노인 4명 가운데 60대 여성 1명은 부르면 고개를 끄덕이는 정도로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북경찰청은 경로당 인근에 사는 주민 1명이 추가로 병원에 이송됐다며 이 주민도 당시 경로당 초복 행사에 참석해 함께 식사했는지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앞서 중태에 빠진 노인 4명 가운데 60대 여성 1명은 부르면 고개를 끄덕이는 정도로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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