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호우 피해 위험 대응 강화

입력 2024.07.18 (19:05) 수정 2024.07.18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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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선행 강우로 지반이 약해져 낙석과 산사태, 급경사지 붕괴 등의 우려가 높다며 예찰과 안전 정비를 강화하는 등 긴급 대응에 나섰습니다.

또 댐이나 저수지 주변 등 수문 개폐 영향을 받는 지역은 언제든 주민들이 대피할 수 있도록 미리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전북도는 지난주 호우 피해 지역에 대해 응급 복구 작업을 지속하고 오는 24일까지 합동 피해 조사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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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도, 호우 피해 위험 대응 강화
    • 입력 2024-07-18 19:05:55
    • 수정2024-07-18 19:08:12
    뉴스7(전주)
전북도는 선행 강우로 지반이 약해져 낙석과 산사태, 급경사지 붕괴 등의 우려가 높다며 예찰과 안전 정비를 강화하는 등 긴급 대응에 나섰습니다.

또 댐이나 저수지 주변 등 수문 개폐 영향을 받는 지역은 언제든 주민들이 대피할 수 있도록 미리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전북도는 지난주 호우 피해 지역에 대해 응급 복구 작업을 지속하고 오는 24일까지 합동 피해 조사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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