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문수사 대웅전 국가보물 지정

입력 2024.07.18 (19:50) 수정 2024.07.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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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은 고창군 문수사 대웅전을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했습니다.

문수사 대웅전은, 앞서 2016년 보물로 지정된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을 모신 법당으로,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다포계 맞배 지붕의 기법과 양식을 충실하게 갖춰 학술적·예술적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고창 문수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선운사 말사로, 백제 의자왕 4년인 6백64년 자장율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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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창 문수사 대웅전 국가보물 지정
    • 입력 2024-07-18 19:50:53
    • 수정2024-07-18 20:16:17
    뉴스7(전주)
국가유산청은 고창군 문수사 대웅전을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했습니다.

문수사 대웅전은, 앞서 2016년 보물로 지정된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을 모신 법당으로,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다포계 맞배 지붕의 기법과 양식을 충실하게 갖춰 학술적·예술적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고창 문수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선운사 말사로, 백제 의자왕 4년인 6백64년 자장율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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