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반지하 주택 물막이판 설치율 30%
입력 2024.07.18 (20:21)
수정 2024.07.18 (20: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시가 침수 위험이 큰 반지하주택에 물막이판 설치를 추진하고 있지만 설치율이 30%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2022년 서울 신림동 반지하주택 참사를 계기로 지난해부터 침수 우려 반지하주택 178곳에 물막이판 설치에 나섰지만 현재까지 60곳만 설치됐습니다.
반지하주택 창문에 침수방지시설을 설치하려면 집 소유주의 동의를 얻어야 하지만,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는 이유 등으로 설치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는 2022년 서울 신림동 반지하주택 참사를 계기로 지난해부터 침수 우려 반지하주택 178곳에 물막이판 설치에 나섰지만 현재까지 60곳만 설치됐습니다.
반지하주택 창문에 침수방지시설을 설치하려면 집 소유주의 동의를 얻어야 하지만,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는 이유 등으로 설치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구 반지하 주택 물막이판 설치율 30%
-
- 입력 2024-07-18 20:21:13
- 수정2024-07-18 20:29:52
대구시가 침수 위험이 큰 반지하주택에 물막이판 설치를 추진하고 있지만 설치율이 30%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2022년 서울 신림동 반지하주택 참사를 계기로 지난해부터 침수 우려 반지하주택 178곳에 물막이판 설치에 나섰지만 현재까지 60곳만 설치됐습니다.
반지하주택 창문에 침수방지시설을 설치하려면 집 소유주의 동의를 얻어야 하지만,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는 이유 등으로 설치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는 2022년 서울 신림동 반지하주택 참사를 계기로 지난해부터 침수 우려 반지하주택 178곳에 물막이판 설치에 나섰지만 현재까지 60곳만 설치됐습니다.
반지하주택 창문에 침수방지시설을 설치하려면 집 소유주의 동의를 얻어야 하지만,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는 이유 등으로 설치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
류재현 기자 jae@kbs.co.kr
류재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