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오송 참사’ 신병대 청주부시장 조사
입력 2024.07.18 (21:48)
수정 2024.07.18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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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방검찰청 오송 지하차도 참사 수사본부가 오늘 신병대 청주부시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신 부시장을 상대로 미호강 관리 주체인 청주시가 임시 제방을 제대로 관리했는지, 참사 당일 대응이 적절했는지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송 참사와 관련해 모두 40명을 재판에 넘긴 검찰은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와 이범석 청주시장 등 단체장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검찰은 신 부시장을 상대로 미호강 관리 주체인 청주시가 임시 제방을 제대로 관리했는지, 참사 당일 대응이 적절했는지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송 참사와 관련해 모두 40명을 재판에 넘긴 검찰은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와 이범석 청주시장 등 단체장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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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오송 참사’ 신병대 청주부시장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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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8 21:48:08
- 수정2024-07-18 22:12:37
청주지방검찰청 오송 지하차도 참사 수사본부가 오늘 신병대 청주부시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신 부시장을 상대로 미호강 관리 주체인 청주시가 임시 제방을 제대로 관리했는지, 참사 당일 대응이 적절했는지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송 참사와 관련해 모두 40명을 재판에 넘긴 검찰은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와 이범석 청주시장 등 단체장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검찰은 신 부시장을 상대로 미호강 관리 주체인 청주시가 임시 제방을 제대로 관리했는지, 참사 당일 대응이 적절했는지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송 참사와 관련해 모두 40명을 재판에 넘긴 검찰은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와 이범석 청주시장 등 단체장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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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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