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7,648명 사직 처리…전공의 “장관·병원장 고소”

입력 2024.07.18 (21:49) 수정 2024.07.18 (21: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어제(17일)까지 전국 110개 수련병원에서 전체 전공의의 약 57%인 7천648명을 사직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병원들은 하반기 전공의 모집을 통해 모두 7천707명을 새로 뽑겠다고 신청했습니다.

주요 수련병원 전공의 118명은 조규홍 복지부 장관과 각 병원장을 직권남용 등 혐의로 공수처에 고소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공의 7,648명 사직 처리…전공의 “장관·병원장 고소”
    • 입력 2024-07-18 21:49:32
    • 수정2024-07-18 21:56:48
    뉴스 9
보건복지부는 어제(17일)까지 전국 110개 수련병원에서 전체 전공의의 약 57%인 7천648명을 사직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병원들은 하반기 전공의 모집을 통해 모두 7천707명을 새로 뽑겠다고 신청했습니다.

주요 수련병원 전공의 118명은 조규홍 복지부 장관과 각 병원장을 직권남용 등 혐의로 공수처에 고소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