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전세 임차권등기 3년 전보다 8배↑…“보증금 못 받아”
입력 2024.07.19 (07:44)
수정 2024.07.19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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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전세계약이 끝났는데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해 임차권 설정 등기를 신청한 세입자가 3년 전보다 8배나 늘었습니다.
법원 등기정보광장을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울산에서 아파트와 다세대주택 등에 대한 임차권설정등기 신청 건수는 216건으로 지난해 상반기 보다 64.8%, 3년 전인 2021년에 비해서는 8배 가량 늘었습니다.
법원 등기정보광장을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울산에서 아파트와 다세대주택 등에 대한 임차권설정등기 신청 건수는 216건으로 지난해 상반기 보다 64.8%, 3년 전인 2021년에 비해서는 8배 가량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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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전세 임차권등기 3년 전보다 8배↑…“보증금 못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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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9 07:44:53
- 수정2024-07-19 08:04:29
울산에서 전세계약이 끝났는데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해 임차권 설정 등기를 신청한 세입자가 3년 전보다 8배나 늘었습니다.
법원 등기정보광장을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울산에서 아파트와 다세대주택 등에 대한 임차권설정등기 신청 건수는 216건으로 지난해 상반기 보다 64.8%, 3년 전인 2021년에 비해서는 8배 가량 늘었습니다.
법원 등기정보광장을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울산에서 아파트와 다세대주택 등에 대한 임차권설정등기 신청 건수는 216건으로 지난해 상반기 보다 64.8%, 3년 전인 2021년에 비해서는 8배 가량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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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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