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구 상징 꽃 ‘진달래’로 변경

입력 2024.07.19 (07:47) 수정 2024.07.19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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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가 구를 상징하는 꽃을 울산동백에서 진달래로 변경합니다.

중구는 지난 2일까지 주민이 추천한 46종의 꽃 중에 설문조사를 해 선호도가 가장 높은 진달래를 구화로 결정했습니다.

중구는 울산동백을 '한 그루에 여러 색의 꽃잎이 피는 희귀품종'이라 임진왜란 당시 왜장이 일본에 꽃을 가져갈 정도였다는 이야기를 따라 구화로 지정했지만, 학문적 근거가 없다는 결과에 따라 구화 변경을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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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중구, 구 상징 꽃 ‘진달래’로 변경
    • 입력 2024-07-19 07:47:46
    • 수정2024-07-19 08:04:32
    뉴스광장(울산)
울산 중구가 구를 상징하는 꽃을 울산동백에서 진달래로 변경합니다.

중구는 지난 2일까지 주민이 추천한 46종의 꽃 중에 설문조사를 해 선호도가 가장 높은 진달래를 구화로 결정했습니다.

중구는 울산동백을 '한 그루에 여러 색의 꽃잎이 피는 희귀품종'이라 임진왜란 당시 왜장이 일본에 꽃을 가져갈 정도였다는 이야기를 따라 구화로 지정했지만, 학문적 근거가 없다는 결과에 따라 구화 변경을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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