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북부에 북한 오물 풍선 신고 136건…“관련 피해 없어”
입력 2024.07.19 (09:33)
수정 2024.07.1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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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8일) 북한이 살포한 대남 오물 풍선이 경기 북부 지역에 다수 떨어졌지만, 현재까지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오늘(19일) 오후 4시 기준 오물 풍선 관련 신고를 136건 접수해, 이 가운데 94건을 군 당국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관련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의정부에서 36건, 파주 22건, 양주 27건 등 지역에서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북한은 지난달 26일 이후 22일 만인 어제 또다시 오물풍선을 날렸는데, 이는 올해 들어서 8번째입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오늘(19일) 오후 4시 기준 오물 풍선 관련 신고를 136건 접수해, 이 가운데 94건을 군 당국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관련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의정부에서 36건, 파주 22건, 양주 27건 등 지역에서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북한은 지난달 26일 이후 22일 만인 어제 또다시 오물풍선을 날렸는데, 이는 올해 들어서 8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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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북부에 북한 오물 풍선 신고 136건…“관련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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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9 09:33:19
- 수정2024-07-19 17:23:34

어제(18일) 북한이 살포한 대남 오물 풍선이 경기 북부 지역에 다수 떨어졌지만, 현재까지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오늘(19일) 오후 4시 기준 오물 풍선 관련 신고를 136건 접수해, 이 가운데 94건을 군 당국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관련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의정부에서 36건, 파주 22건, 양주 27건 등 지역에서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북한은 지난달 26일 이후 22일 만인 어제 또다시 오물풍선을 날렸는데, 이는 올해 들어서 8번째입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오늘(19일) 오후 4시 기준 오물 풍선 관련 신고를 136건 접수해, 이 가운데 94건을 군 당국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관련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의정부에서 36건, 파주 22건, 양주 27건 등 지역에서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북한은 지난달 26일 이후 22일 만인 어제 또다시 오물풍선을 날렸는데, 이는 올해 들어서 8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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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경 기자 ba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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