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올림픽 기간 파리에 ‘코리아하우스’ 열어

입력 2024.07.19 (09:59) 수정 2024.07.1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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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하계올림픽을 맞이해 정부가 역대 최대 규모의 ‘코리아하우스’를 열고 한국 문화 홍보에 나섭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코리아하우스’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역대 최대 규모의 ‘코리아하우스’를 열어 한국 문화를 홍보하는 전시와 체험행사, 공연 등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15개 민간·공공기관이 참여합니다.

먼저 한국관광공사가 오는 27일부터 나흘 동안 케이팝과 케이뷰티, 케이푸드 등 문화 체험행사를 진행합니다.

또, ‘하이브’와 협업해 케이팝 공연 무대 의상을 전시하고, 한국 관광지를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관광홍보관 등도 운영합니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한국과 프랑스 청소년 합동 무용공연인 ‘프로젝트 손’을,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한복 패션쇼’를 열어 한국 문화를 알려갈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대회 기간 선수들을 위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등 스포츠 외교도 수행할 계획입니다.

코리아하우스는 누리집(https://teamkoreahouse.co.kr)에서 사전 예약하면 무료로 방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한체육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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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7-19 09:59:37
    • 수정2024-07-19 10:05:38
    문화
2024 파리하계올림픽을 맞이해 정부가 역대 최대 규모의 ‘코리아하우스’를 열고 한국 문화 홍보에 나섭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코리아하우스’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역대 최대 규모의 ‘코리아하우스’를 열어 한국 문화를 홍보하는 전시와 체험행사, 공연 등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15개 민간·공공기관이 참여합니다.

먼저 한국관광공사가 오는 27일부터 나흘 동안 케이팝과 케이뷰티, 케이푸드 등 문화 체험행사를 진행합니다.

또, ‘하이브’와 협업해 케이팝 공연 무대 의상을 전시하고, 한국 관광지를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관광홍보관 등도 운영합니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한국과 프랑스 청소년 합동 무용공연인 ‘프로젝트 손’을,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한복 패션쇼’를 열어 한국 문화를 알려갈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대회 기간 선수들을 위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등 스포츠 외교도 수행할 계획입니다.

코리아하우스는 누리집(https://teamkoreahouse.co.kr)에서 사전 예약하면 무료로 방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한체육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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