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광익 전 한국미술협회 제주도지회장 별세

입력 2024.07.19 (10:01) 수정 2024.07.1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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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오름과 바람을 화폭에 담아 온 백광익 화가가 별세했습니다.

한국미술협회 제주도지회는 오름 위에 부는 바람 시리즈로 제주의 오름과 바람을 독특한 질감과 역동적인 패턴으로 그려온 백 전 지회장이 지난 16일, 향년 72세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백 작가는 오현고와 오현중 교장, 제주국제예술센터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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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광익 전 한국미술협회 제주도지회장 별세
    • 입력 2024-07-19 10:01:06
    • 수정2024-07-19 10: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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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오름과 바람을 화폭에 담아 온 백광익 화가가 별세했습니다.

한국미술협회 제주도지회는 오름 위에 부는 바람 시리즈로 제주의 오름과 바람을 독특한 질감과 역동적인 패턴으로 그려온 백 전 지회장이 지난 16일, 향년 72세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백 작가는 오현고와 오현중 교장, 제주국제예술센터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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