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코앞인데…파리서 경찰관 흉기 공격 당해

입력 2024.07.19 (12:26) 수정 2024.07.19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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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을 앞둔 프랑스 파리의 번화가 샹젤리제 거리 근처에서 경찰관이 흉기 공격을 당했습니다.

제랄드 다르마냉 내무 장관은 현지시각 18일 SNS에 "한 상점 보안 요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흉기 공격을 당했다"며 "가해자는 경찰관들이 곧바로 제압했다"고 적었습니다.

공격을 당한 경찰관은 상처를 입었지만 생명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파리 경찰은 "현 단계에서 테러와의 연관성은 없어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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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코앞인데…파리서 경찰관 흉기 공격 당해
    • 입력 2024-07-19 12:26:58
    • 수정2024-07-19 12:36:45
    뉴스 12
올림픽을 앞둔 프랑스 파리의 번화가 샹젤리제 거리 근처에서 경찰관이 흉기 공격을 당했습니다.

제랄드 다르마냉 내무 장관은 현지시각 18일 SNS에 "한 상점 보안 요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흉기 공격을 당했다"며 "가해자는 경찰관들이 곧바로 제압했다"고 적었습니다.

공격을 당한 경찰관은 상처를 입었지만 생명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파리 경찰은 "현 단계에서 테러와의 연관성은 없어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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