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상반기 화재 1,409건…인명피해 81명

입력 2024.07.19 (21:53) 수정 2024.07.1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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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가 지난달까지 화재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경남에서 난 불은 1,409건으로 지난해보다 92건 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화재로 6명이 숨지고 75명이 다쳤으며, 149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화재 원인으로는 쓰레기 소각이나 담배꽁초로 인한 부주의가 745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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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상반기 화재 1,409건…인명피해 81명
    • 입력 2024-07-19 21:53:22
    • 수정2024-07-19 22:07:07
    뉴스9(창원)
경남소방본부가 지난달까지 화재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경남에서 난 불은 1,409건으로 지난해보다 92건 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화재로 6명이 숨지고 75명이 다쳤으며, 149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화재 원인으로는 쓰레기 소각이나 담배꽁초로 인한 부주의가 745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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