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외대 터 개발 주거시설 규모 조정 필요”
입력 2024.07.19 (21:57)
수정 2024.07.1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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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는 오늘 공공기여 협상을 위해 부산시가 제출한 옛 부산외대 터 개발 계획안에 대해 "주변 주택 수요 등을 고려해 주거시설 규모를 줄일 필요성은 없는지 검토"하고 유아 놀이터로 활용하겠다는 복합용지 개발 계획에 대해서도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부산시는 "시의회 의견을 반영해 올해 말 민간사업자와 협상을 마무리할 계획이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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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의회 “외대 터 개발 주거시설 규모 조정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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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9 21:57:53
- 수정2024-07-19 22:06:00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는 오늘 공공기여 협상을 위해 부산시가 제출한 옛 부산외대 터 개발 계획안에 대해 "주변 주택 수요 등을 고려해 주거시설 규모를 줄일 필요성은 없는지 검토"하고 유아 놀이터로 활용하겠다는 복합용지 개발 계획에 대해서도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부산시는 "시의회 의견을 반영해 올해 말 민간사업자와 협상을 마무리할 계획이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시의회 의견을 반영해 올해 말 민간사업자와 협상을 마무리할 계획이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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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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