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상습 침수 지역 ‘저류조 조성’ 난항
입력 2024.07.19 (21:58)
수정 2024.07.1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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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침수 지역인 자성대아파트와 초량제1지하차도 일대에 빗물을 모아두었다 방류하는 '저류조 조성 사업'이 추진중이지만 예산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부산 동구는 "행정안전부 방재 성능 목표에 따라 설계가 변경돼 전체 예산 685억 원 중 100억 원 상당을 자체적으로 추가 확보해야 한다"며 "폭우로 인한 재난 사고가 잦은 만큼 중앙정부나 부산시 예산 지원이 절실하다"고 밝혔습니다.
부산 동구는 "행정안전부 방재 성능 목표에 따라 설계가 변경돼 전체 예산 685억 원 중 100억 원 상당을 자체적으로 추가 확보해야 한다"며 "폭우로 인한 재난 사고가 잦은 만큼 중앙정부나 부산시 예산 지원이 절실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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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동구, 상습 침수 지역 ‘저류조 조성’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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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9 21:58:45
- 수정2024-07-19 22:06:01
상습 침수 지역인 자성대아파트와 초량제1지하차도 일대에 빗물을 모아두었다 방류하는 '저류조 조성 사업'이 추진중이지만 예산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부산 동구는 "행정안전부 방재 성능 목표에 따라 설계가 변경돼 전체 예산 685억 원 중 100억 원 상당을 자체적으로 추가 확보해야 한다"며 "폭우로 인한 재난 사고가 잦은 만큼 중앙정부나 부산시 예산 지원이 절실하다"고 밝혔습니다.
부산 동구는 "행정안전부 방재 성능 목표에 따라 설계가 변경돼 전체 예산 685억 원 중 100억 원 상당을 자체적으로 추가 확보해야 한다"며 "폭우로 인한 재난 사고가 잦은 만큼 중앙정부나 부산시 예산 지원이 절실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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