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설유치원 ‘저녁 돌봄’ 도입…“졸속 추진” 반발
입력 2024.07.19 (22:01)
수정 2024.07.1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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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이 오는 9월부터 공립 단설유치원에 저녁 돌봄을 도입하기로 하자 전교조 부산지부와 부산교사노조는 교육청이 학부모 동의나 대체 인력 확보도 없이 연중 뮤휴로 업무를 부과하는 등 무리한 요구를 하고 있다며 사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저녁 돌봄 대상은 해당 유치원 원아뿐 아니라 초등학교 저학년도 포함되며 시간제·기간제 교사가 저녁 8시까지 아이들을 돌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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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설유치원 ‘저녁 돌봄’ 도입…“졸속 추진”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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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9 22:01:51
- 수정2024-07-19 22:06:04
부산시교육청이 오는 9월부터 공립 단설유치원에 저녁 돌봄을 도입하기로 하자 전교조 부산지부와 부산교사노조는 교육청이 학부모 동의나 대체 인력 확보도 없이 연중 뮤휴로 업무를 부과하는 등 무리한 요구를 하고 있다며 사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저녁 돌봄 대상은 해당 유치원 원아뿐 아니라 초등학교 저학년도 포함되며 시간제·기간제 교사가 저녁 8시까지 아이들을 돌보게 됩니다.
저녁 돌봄 대상은 해당 유치원 원아뿐 아니라 초등학교 저학년도 포함되며 시간제·기간제 교사가 저녁 8시까지 아이들을 돌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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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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