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취항 외항사도 모두 복구…인천공항 “정상 운영”

입력 2024.07.21 (17:07) 수정 2024.07.21 (17: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장애 영향으로 한때 마비됐던 국내 취항 외항사의 서비스가 모두 복구됐습니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어제 오후까지 장애가 남아있던 에어아시아 계열 3개 외국 항공사의 시스템이 모두 복구되면서 어젯밤 11시부터 인천국제공항은 정상 운영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공항 운영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이용객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내 취항 외항사도 모두 복구…인천공항 “정상 운영”
    • 입력 2024-07-21 17:07:58
    • 수정2024-07-21 17:21:39
    뉴스 5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장애 영향으로 한때 마비됐던 국내 취항 외항사의 서비스가 모두 복구됐습니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어제 오후까지 장애가 남아있던 에어아시아 계열 3개 외국 항공사의 시스템이 모두 복구되면서 어젯밤 11시부터 인천국제공항은 정상 운영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공항 운영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이용객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