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뉴스 날씨] 내일 오전부터 수도권 강한 비…남부 곳곳에 폭염경보

입력 2024.07.21 (19:07) 수정 2024.07.2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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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낮 동안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았습니다.

내일은 다시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 내륙에 비가 오겠습니다.

특히 내일 오전부터 수도권에 시간당 30mm 안팎의 세찬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내일까지 수도권에는 최대 80mm 이상, 충남 북부 서해안에도 최대 6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습도 높은 무더위 속에 폭염특보는 더 확대됐습니다.

현재 전남 곡성과 경북 경주 등 남부지방 곳곳에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이상으로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8도, 대구 3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최고 2m 안팎으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3호 태풍 '개미'는 다음 주 금요일쯤 중국 상하이 남쪽에 상륙할 가능성이 큽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진행:박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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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시뉴스 날씨] 내일 오전부터 수도권 강한 비…남부 곳곳에 폭염경보
    • 입력 2024-07-21 19:06:59
    • 수정2024-07-21 19: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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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낮 동안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았습니다.

내일은 다시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 내륙에 비가 오겠습니다.

특히 내일 오전부터 수도권에 시간당 30mm 안팎의 세찬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내일까지 수도권에는 최대 80mm 이상, 충남 북부 서해안에도 최대 6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습도 높은 무더위 속에 폭염특보는 더 확대됐습니다.

현재 전남 곡성과 경북 경주 등 남부지방 곳곳에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이상으로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8도, 대구 3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최고 2m 안팎으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3호 태풍 '개미'는 다음 주 금요일쯤 중국 상하이 남쪽에 상륙할 가능성이 큽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진행:박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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