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일부 지역 폭염주의보…“영유아·노약자 외출 자제”

입력 2024.07.21 (21:28) 수정 2024.07.21 (22: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북은 오늘 폭염특보가 확대된 가운데 30도를 넘는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현재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곳은 청주, 충주, 진천, 음성, 증평, 옥천, 영동 7개 시군입니다.

내일은 늦은 오후까지 일부 지역에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5~40mm입니다.

청주기상지청은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며 영유아와 노약자 등은 외출을 자제하고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북 일부 지역 폭염주의보…“영유아·노약자 외출 자제”
    • 입력 2024-07-21 21:28:22
    • 수정2024-07-21 22:14:28
    뉴스9(청주)
충북은 오늘 폭염특보가 확대된 가운데 30도를 넘는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현재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곳은 청주, 충주, 진천, 음성, 증평, 옥천, 영동 7개 시군입니다.

내일은 늦은 오후까지 일부 지역에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5~40mm입니다.

청주기상지청은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며 영유아와 노약자 등은 외출을 자제하고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