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싸이 흠뻑쇼, ‘민폐 논란’ 이어 조명 추락

입력 2024.07.22 (06:51) 수정 2024.07.22 (06: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가수 '싸이'씨의 여름 콘서트 '흠뻑쇼'가 연일 악재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공연 중단 사태까지 벌어진 지난 주말 흠뻑쇼 현장 함께 만나보시죠.

무대 위 조명 장치가 5 미터 아래로 떨어지고, 아찔한 상황에 관객들도 놀란 모습입니다.

지난 토요일 오후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열린 가수 싸이 씨의 흠뻑쇼.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강한 폭우와 낙뢰까지 이어져 공연은 1시간 만에 중단됐습니다.

싸이 씨는 어제 SNS를 통해 자신도 처음 겪는 상황이라며, 관객과 스태프의 안전이 가장 중요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조만간 재공연을 열거나 환불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흠뻑쇼의 조명 리허설이 새벽까지 진행돼 잠을 설쳤다는 누리꾼의 게시글이 올라왔는데요.

관련 영상이 이른바 '조명 민폐', '조명 테러'라는 제목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싸이 씨는 이에 대한 입장은 내놓지 않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잇슈 컬처] 싸이 흠뻑쇼, ‘민폐 논란’ 이어 조명 추락
    • 입력 2024-07-22 06:51:51
    • 수정2024-07-22 06:59:49
    뉴스광장 1부
안녕하십니까,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가수 '싸이'씨의 여름 콘서트 '흠뻑쇼'가 연일 악재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공연 중단 사태까지 벌어진 지난 주말 흠뻑쇼 현장 함께 만나보시죠.

무대 위 조명 장치가 5 미터 아래로 떨어지고, 아찔한 상황에 관객들도 놀란 모습입니다.

지난 토요일 오후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열린 가수 싸이 씨의 흠뻑쇼.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강한 폭우와 낙뢰까지 이어져 공연은 1시간 만에 중단됐습니다.

싸이 씨는 어제 SNS를 통해 자신도 처음 겪는 상황이라며, 관객과 스태프의 안전이 가장 중요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조만간 재공연을 열거나 환불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흠뻑쇼의 조명 리허설이 새벽까지 진행돼 잠을 설쳤다는 누리꾼의 게시글이 올라왔는데요.

관련 영상이 이른바 '조명 민폐', '조명 테러'라는 제목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싸이 씨는 이에 대한 입장은 내놓지 않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