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탄소저감 기술기업 금융비용 지원

부산시와 BNK금융그룹, 기술보증기금이 탄소저감 기술기업의 금융 지원에 나섭니다.

매년 100억 원, 2년 동안 모두 200억 원 규모로, 시는 대출이자 전액을, 기술보증기금은 기술평가·보증료 전액을 각각 지원하고, BNK금융그룹은 특별금융상품을 출시했습니다.

이를 통해 탄소저감 기술을 가진 기업이면 기업당 2년 동안 최대 5억 원의 운전자금을 금융비용 부담 없이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