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 평촌 농수산물사거리 온수 배관 파열로 도로 통제
입력 2024.07.22 (11:23)
수정 2024.07.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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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오전 9시쯤 경기 안양시 동안구 농수산물사거리 부근 도로에 매설된 온수 배관이 파열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지면으로 수증기와 온수가 누출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열화상 카메라로 사고 현장 부근을 측정한 결과 75도가량의 고온이 확인돼 인근 통행을 통제했습니다.
안양시는 재난 문자를 보내 "고온의 연기 발생으로 교통 통제 중이니, 우회 바란다"고 안내했습니다.
현재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복구에는 수일이 걸릴 전망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지면으로 수증기와 온수가 누출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열화상 카메라로 사고 현장 부근을 측정한 결과 75도가량의 고온이 확인돼 인근 통행을 통제했습니다.
안양시는 재난 문자를 보내 "고온의 연기 발생으로 교통 통제 중이니, 우회 바란다"고 안내했습니다.
현재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복구에는 수일이 걸릴 전망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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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안양시 평촌 농수산물사거리 온수 배관 파열로 도로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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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2 11:23:05
- 수정2024-07-22 14:00:51
오늘(22일) 오전 9시쯤 경기 안양시 동안구 농수산물사거리 부근 도로에 매설된 온수 배관이 파열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지면으로 수증기와 온수가 누출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열화상 카메라로 사고 현장 부근을 측정한 결과 75도가량의 고온이 확인돼 인근 통행을 통제했습니다.
안양시는 재난 문자를 보내 "고온의 연기 발생으로 교통 통제 중이니, 우회 바란다"고 안내했습니다.
현재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복구에는 수일이 걸릴 전망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지면으로 수증기와 온수가 누출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열화상 카메라로 사고 현장 부근을 측정한 결과 75도가량의 고온이 확인돼 인근 통행을 통제했습니다.
안양시는 재난 문자를 보내 "고온의 연기 발생으로 교통 통제 중이니, 우회 바란다"고 안내했습니다.
현재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복구에는 수일이 걸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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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h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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