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모레까지 중부 비…남부, 폭염 계속

입력 2024.07.22 (14:08) 수정 2024.07.2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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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에서 강한 비구름이 또 들어오면서 경기 서해안엔 굵은 비가 시작됐습니다.

오늘 수도권과 강원, 충청엔 5에서 40, 최대 6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리겠고 천둥, 번개가 치면서 시간당 20에서 30밀리미터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내리지 않는 지역에선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기 남부와 강원 동해안, 충청과 남부지방엔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릉과 대전의 낮 기온 33도, 광주 34도, 대구와 제주 35도까지 오르겠고 밤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 바다에서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태풍 개미는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타이완 북쪽 해상을 지나 주 후반 중국 푸저우 부근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과 모레도 중부지방엔 비가 내리겠고, 수도권엔 최대 10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남부지방엔 당분간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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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7-22 14:08:45
    • 수정2024-07-22 14: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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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에서 강한 비구름이 또 들어오면서 경기 서해안엔 굵은 비가 시작됐습니다.

오늘 수도권과 강원, 충청엔 5에서 40, 최대 6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리겠고 천둥, 번개가 치면서 시간당 20에서 30밀리미터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내리지 않는 지역에선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기 남부와 강원 동해안, 충청과 남부지방엔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릉과 대전의 낮 기온 33도, 광주 34도, 대구와 제주 35도까지 오르겠고 밤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 바다에서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태풍 개미는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타이완 북쪽 해상을 지나 주 후반 중국 푸저우 부근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과 모레도 중부지방엔 비가 내리겠고, 수도권엔 최대 10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남부지방엔 당분간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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