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내일 오전까지 수도권·강원 집중호우…경기 북부 시간당 50~70mm

입력 2024.07.22 (17:26) 수정 2024.07.2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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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정체전선이 휴전선 부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밤에는 수도권과 강원, 충남 북부에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경기 북부는 내일 오전까지 시간당 50에서 70mm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수도권도 시간당 30에서 50mm의 집중호우가 예상돼 피해 없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내일 오전까지 경기 북부에 150mm 이상 큰 비가, 강원 북부와 산지에 120mm 이상, 수도권은 50에서 120mm, 충남 북부에도 60mm 이상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25도 등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29도, 대구 34도로 무더위가 이어집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최고 3.5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한편, 태풍 개미는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후반에 중국 푸저우로 향할 전망입니다.

이번 주말에도 수도권과 강원은 비가 예상되지만 태풍 개미의 이동 경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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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7-22 17:26:58
    • 수정2024-07-22 17: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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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정체전선이 휴전선 부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밤에는 수도권과 강원, 충남 북부에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경기 북부는 내일 오전까지 시간당 50에서 70mm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수도권도 시간당 30에서 50mm의 집중호우가 예상돼 피해 없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내일 오전까지 경기 북부에 150mm 이상 큰 비가, 강원 북부와 산지에 120mm 이상, 수도권은 50에서 120mm, 충남 북부에도 60mm 이상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25도 등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29도, 대구 34도로 무더위가 이어집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최고 3.5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한편, 태풍 개미는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후반에 중국 푸저우로 향할 전망입니다.

이번 주말에도 수도권과 강원은 비가 예상되지만 태풍 개미의 이동 경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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