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4.07.22 (18:59) 수정 2024.07.22 (19: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바이든 전격 사퇴…해리스 “트럼프 이기겠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민주당 대선후보를 전격 사퇴했습니다. 뒤를 이을 후보로 해리스 부통령을 지목했는데 해리스는 당 대선 후보가 돼 트럼프 전 대통령을 이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원석 “원칙 지켜지지 않았다”…진상조사 지시

김건희 여사 조사와 관련한 이른바 '총장 패싱' 논란속에 이원석 검찰총장이 조사 과정에서 원칙이 지켜지지 않았다며 사과했습니다. 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와 김 여사 검찰 조사를 두고 여야는 공방을 계속했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수도권 강한 비…곳곳 폭염·열대야

밤사이 비구름이 다시 강해져, 내일 오전까지 수도권엔 시간당 최대 70mm 안팎의 폭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반면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아침이슬’ 김민기 별세…향년 73세

'아침 이슬'의 작곡가 가수 김민기 씨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대학로 소극장의 상징 '학전'을 운영하며 수많은 예술인을 배출해왔던 그는 "고맙다" "할 만큼 했다"라는 마지막 인사를 남겼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7 헤드라인]
    • 입력 2024-07-22 18:59:47
    • 수정2024-07-22 19:03:53
    뉴스 7
바이든 전격 사퇴…해리스 “트럼프 이기겠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민주당 대선후보를 전격 사퇴했습니다. 뒤를 이을 후보로 해리스 부통령을 지목했는데 해리스는 당 대선 후보가 돼 트럼프 전 대통령을 이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원석 “원칙 지켜지지 않았다”…진상조사 지시

김건희 여사 조사와 관련한 이른바 '총장 패싱' 논란속에 이원석 검찰총장이 조사 과정에서 원칙이 지켜지지 않았다며 사과했습니다. 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와 김 여사 검찰 조사를 두고 여야는 공방을 계속했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수도권 강한 비…곳곳 폭염·열대야

밤사이 비구름이 다시 강해져, 내일 오전까지 수도권엔 시간당 최대 70mm 안팎의 폭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반면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아침이슬’ 김민기 별세…향년 73세

'아침 이슬'의 작곡가 가수 김민기 씨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대학로 소극장의 상징 '학전'을 운영하며 수많은 예술인을 배출해왔던 그는 "고맙다" "할 만큼 했다"라는 마지막 인사를 남겼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