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인터뷰] ‘그림자 아이’ 막는다…출생통보제·보호출산제 시행

입력 2024.07.22 (19:48) 수정 2024.07.2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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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19일, 출생등록이 강제화되는 ‘출생통보제’와 위기임산부의 상담을 강화하고 출산을 돕는 ‘보호출산제’가 시행됐습니다.

새로운 제도가 위기에 처한 임산부와 소중한 아이들을 지켜줄 수 있을지,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지난해 수원의 냉장고 영아 시신 사건 등을 계기로, 1년여의 시간을 거쳐 출생통보제와 보호출산제가 시행이 됐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제도인가요?

[앵커]

출생통보제와 보호출산제가 도입되면서, 이른바 ‘그림자 아이’를 막을 수 있다는 논리와 ‘가명출산’, ‘입양’을 부추긴다는 우려의 시각도 공존하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출생통보제와 보호출산제, 이 제도들이 위기임산부와 아동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십니까?

[앵커]

마지막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위기임산부는 어디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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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중인터뷰] ‘그림자 아이’ 막는다…출생통보제·보호출산제 시행
    • 입력 2024-07-22 19:48:53
    • 수정2024-07-22 20:35:20
    뉴스7(대전)
[앵커]

지난 19일, 출생등록이 강제화되는 ‘출생통보제’와 위기임산부의 상담을 강화하고 출산을 돕는 ‘보호출산제’가 시행됐습니다.

새로운 제도가 위기에 처한 임산부와 소중한 아이들을 지켜줄 수 있을지,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지난해 수원의 냉장고 영아 시신 사건 등을 계기로, 1년여의 시간을 거쳐 출생통보제와 보호출산제가 시행이 됐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제도인가요?

[앵커]

출생통보제와 보호출산제가 도입되면서, 이른바 ‘그림자 아이’를 막을 수 있다는 논리와 ‘가명출산’, ‘입양’을 부추긴다는 우려의 시각도 공존하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출생통보제와 보호출산제, 이 제도들이 위기임산부와 아동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십니까?

[앵커]

마지막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위기임산부는 어디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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