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경 충북도의원 “제천 청풍교 개발 계획 재검토해야”
입력 2024.07.22 (21:44)
수정 2024.07.2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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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경 충청북도의원은 오늘, 임시회 5분 발언에서 충청북도에 제천 청풍교 개발 계획을 재검토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안전성과 철거비 확보 문제로 방치된 청풍교를 충청북도가 관광 자원화하겠다고 밝혀, 어렵게 성사된 정부의 철거 사업이 중단될 위기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청풍교는 2018년, 정밀안전진단에서 C등급을 받아 차량은 물론 사람이 통행하는 것도 매우 위험한 상태라고 주장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달, 청풍교를 정밀 진단해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고, 안전 등급이 낮으면 지방비로 철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안전성과 철거비 확보 문제로 방치된 청풍교를 충청북도가 관광 자원화하겠다고 밝혀, 어렵게 성사된 정부의 철거 사업이 중단될 위기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청풍교는 2018년, 정밀안전진단에서 C등급을 받아 차량은 물론 사람이 통행하는 것도 매우 위험한 상태라고 주장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달, 청풍교를 정밀 진단해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고, 안전 등급이 낮으면 지방비로 철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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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경 충북도의원 “제천 청풍교 개발 계획 재검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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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2 21:44:08
- 수정2024-07-22 21:55:40
김호경 충청북도의원은 오늘, 임시회 5분 발언에서 충청북도에 제천 청풍교 개발 계획을 재검토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안전성과 철거비 확보 문제로 방치된 청풍교를 충청북도가 관광 자원화하겠다고 밝혀, 어렵게 성사된 정부의 철거 사업이 중단될 위기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청풍교는 2018년, 정밀안전진단에서 C등급을 받아 차량은 물론 사람이 통행하는 것도 매우 위험한 상태라고 주장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달, 청풍교를 정밀 진단해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고, 안전 등급이 낮으면 지방비로 철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안전성과 철거비 확보 문제로 방치된 청풍교를 충청북도가 관광 자원화하겠다고 밝혀, 어렵게 성사된 정부의 철거 사업이 중단될 위기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청풍교는 2018년, 정밀안전진단에서 C등급을 받아 차량은 물론 사람이 통행하는 것도 매우 위험한 상태라고 주장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달, 청풍교를 정밀 진단해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고, 안전 등급이 낮으면 지방비로 철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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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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