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충주의료원 운영난”…지원 촉구 잇따라

입력 2024.07.23 (08:43) 수정 2024.07.2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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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정 충북도의원은 어제, 임시회 5분 발언에서 청주·충주의료원이 코로나19를 겪으면서 경영난이 심해졌다며 공적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이 의원은 청주·충주의료원이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돼 다른 진료를 축소·중단해 재정난을 겪고 있지만 충분한 보상이 없어 어려움이 크다면서, 충청북도에 정부 차원의 보상과 회복기 지원금 지급을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 충북본부도 도의회 본회의장 앞에서 청주·충주의료원 경영 정상화를 위한 예산 편성과 재정 지원 근거 마련을 촉구하는 피케팅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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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충주의료원 운영난”…지원 촉구 잇따라
    • 입력 2024-07-23 08:43:30
    • 수정2024-07-23 09:33:16
    뉴스광장(청주)
이상정 충북도의원은 어제, 임시회 5분 발언에서 청주·충주의료원이 코로나19를 겪으면서 경영난이 심해졌다며 공적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이 의원은 청주·충주의료원이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돼 다른 진료를 축소·중단해 재정난을 겪고 있지만 충분한 보상이 없어 어려움이 크다면서, 충청북도에 정부 차원의 보상과 회복기 지원금 지급을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 충북본부도 도의회 본회의장 앞에서 청주·충주의료원 경영 정상화를 위한 예산 편성과 재정 지원 근거 마련을 촉구하는 피케팅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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