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장동혁 “김건희 여사 검찰조사, 절차도 국민 눈높이 맞아야”
입력 2024.07.23 (10:13)
수정 2024.07.2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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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는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를 비공개로 조사한 데 대해 “절차도 국민 눈높이에 맞게 가야 결과를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장 후보는 오늘(23일) MBC 라디오에 출연해 “최종적으로는 국민들이 이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느냐가 가장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영부인을 대면조사 했다는 점에 국민들이 의미를 부여할지는 최종적으로 국민들이 판단할 문제”라며 “향후 검찰에서 (수사) 결과로 국민들을 설득할 때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적 관심이 있고 여러 논란이 되는 문제를 처리할 때는 절차와 과정, 결과에 있어 법대로 판단하면 될 일”이라며 “모든 기준은 국민의 눈높이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이 지난 20일 대통령 경호처 관리 시설에서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고가 가방 수수 의혹 등을 비공개 조사한 것을 두고 야권에서 ‘영부인 특혜 조사’라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장 후보는 오늘(23일) MBC 라디오에 출연해 “최종적으로는 국민들이 이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느냐가 가장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영부인을 대면조사 했다는 점에 국민들이 의미를 부여할지는 최종적으로 국민들이 판단할 문제”라며 “향후 검찰에서 (수사) 결과로 국민들을 설득할 때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적 관심이 있고 여러 논란이 되는 문제를 처리할 때는 절차와 과정, 결과에 있어 법대로 판단하면 될 일”이라며 “모든 기준은 국민의 눈높이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이 지난 20일 대통령 경호처 관리 시설에서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고가 가방 수수 의혹 등을 비공개 조사한 것을 두고 야권에서 ‘영부인 특혜 조사’라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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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7-23 10:16:19

장동혁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는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를 비공개로 조사한 데 대해 “절차도 국민 눈높이에 맞게 가야 결과를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장 후보는 오늘(23일) MBC 라디오에 출연해 “최종적으로는 국민들이 이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느냐가 가장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영부인을 대면조사 했다는 점에 국민들이 의미를 부여할지는 최종적으로 국민들이 판단할 문제”라며 “향후 검찰에서 (수사) 결과로 국민들을 설득할 때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적 관심이 있고 여러 논란이 되는 문제를 처리할 때는 절차와 과정, 결과에 있어 법대로 판단하면 될 일”이라며 “모든 기준은 국민의 눈높이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이 지난 20일 대통령 경호처 관리 시설에서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고가 가방 수수 의혹 등을 비공개 조사한 것을 두고 야권에서 ‘영부인 특혜 조사’라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장 후보는 오늘(23일) MBC 라디오에 출연해 “최종적으로는 국민들이 이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느냐가 가장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영부인을 대면조사 했다는 점에 국민들이 의미를 부여할지는 최종적으로 국민들이 판단할 문제”라며 “향후 검찰에서 (수사) 결과로 국민들을 설득할 때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적 관심이 있고 여러 논란이 되는 문제를 처리할 때는 절차와 과정, 결과에 있어 법대로 판단하면 될 일”이라며 “모든 기준은 국민의 눈높이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이 지난 20일 대통령 경호처 관리 시설에서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고가 가방 수수 의혹 등을 비공개 조사한 것을 두고 야권에서 ‘영부인 특혜 조사’라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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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우 기자 y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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