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때렸어요”…출동한 경찰에 ‘마약 투약’ 들통
입력 2024.07.23 (10:53)
수정 2024.07.2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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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청은 마약 투약 혐의로 20대 여성 2명을 불구속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어제(22일) 아침 6시 반쯤 제주시 연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서로 다투다 이들 중 한 명이 "상대방에게 맞았다"며 112에 신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싸운 이유를 추궁하던 중 "마약 구매 대금의 반을 주지 않아서 폭행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올해 초 부산의 한 호텔에서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마약 구매 경로와 추가 마약 투약 혐의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어제(22일) 아침 6시 반쯤 제주시 연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서로 다투다 이들 중 한 명이 "상대방에게 맞았다"며 112에 신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싸운 이유를 추궁하던 중 "마약 구매 대금의 반을 주지 않아서 폭행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올해 초 부산의 한 호텔에서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마약 구매 경로와 추가 마약 투약 혐의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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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가 때렸어요”…출동한 경찰에 ‘마약 투약’ 들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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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3 10:53:49
- 수정2024-07-23 13:44:14
제주경찰청은 마약 투약 혐의로 20대 여성 2명을 불구속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어제(22일) 아침 6시 반쯤 제주시 연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서로 다투다 이들 중 한 명이 "상대방에게 맞았다"며 112에 신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싸운 이유를 추궁하던 중 "마약 구매 대금의 반을 주지 않아서 폭행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올해 초 부산의 한 호텔에서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마약 구매 경로와 추가 마약 투약 혐의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어제(22일) 아침 6시 반쯤 제주시 연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서로 다투다 이들 중 한 명이 "상대방에게 맞았다"며 112에 신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싸운 이유를 추궁하던 중 "마약 구매 대금의 반을 주지 않아서 폭행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올해 초 부산의 한 호텔에서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마약 구매 경로와 추가 마약 투약 혐의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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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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