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 “대통령 탄핵 청문회 불출석”
입력 2024.07.23 (14:06)
수정 2024.07.23 (14: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청원을 심사하는 국회 청문회에 대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장은 오늘 오전 입장문을 통해 "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에 검찰총장을 증인으로 출석시켜 진행 중인 수사에 관해 답변을 요구하는 것은 사법을 정쟁으로 끌어들여 법치주의의 기반을 침해하는 것으로, 출석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장은 오늘 오전 입장문을 통해 "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에 검찰총장을 증인으로 출석시켜 진행 중인 수사에 관해 답변을 요구하는 것은 사법을 정쟁으로 끌어들여 법치주의의 기반을 침해하는 것으로, 출석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검찰총장 “대통령 탄핵 청문회 불출석”
-
- 입력 2024-07-23 14:06:11
- 수정2024-07-23 14:10:00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2/2024/07/23/50_8018779.jpg)
이원석 검찰총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청원을 심사하는 국회 청문회에 대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장은 오늘 오전 입장문을 통해 "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에 검찰총장을 증인으로 출석시켜 진행 중인 수사에 관해 답변을 요구하는 것은 사법을 정쟁으로 끌어들여 법치주의의 기반을 침해하는 것으로, 출석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장은 오늘 오전 입장문을 통해 "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에 검찰총장을 증인으로 출석시켜 진행 중인 수사에 관해 답변을 요구하는 것은 사법을 정쟁으로 끌어들여 법치주의의 기반을 침해하는 것으로, 출석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