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태료에 불만 품어”…경찰서 민원실에서 흉기 위협한 남성 체포
입력 2024.07.23 (18:04)
수정 2024.07.2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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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민원실에서 흉기를 들고 사람들을 위협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40대 남성 A 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오후 4시 10분쯤 서울 종로경찰서 민원실에서 흉기를 꺼내 들어 사람들을 위협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교통 과태료 납부와 관련해 불만을 품고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다친 사람은 없었다”며 “주취 또는 약물 상태였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종로경찰서는 40대 남성 A 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오후 4시 10분쯤 서울 종로경찰서 민원실에서 흉기를 꺼내 들어 사람들을 위협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교통 과태료 납부와 관련해 불만을 품고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다친 사람은 없었다”며 “주취 또는 약물 상태였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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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태료에 불만 품어”…경찰서 민원실에서 흉기 위협한 남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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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3 18:04:53
- 수정2024-07-23 18:13:19
경찰서 민원실에서 흉기를 들고 사람들을 위협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40대 남성 A 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오후 4시 10분쯤 서울 종로경찰서 민원실에서 흉기를 꺼내 들어 사람들을 위협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교통 과태료 납부와 관련해 불만을 품고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다친 사람은 없었다”며 “주취 또는 약물 상태였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종로경찰서는 40대 남성 A 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오후 4시 10분쯤 서울 종로경찰서 민원실에서 흉기를 꺼내 들어 사람들을 위협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교통 과태료 납부와 관련해 불만을 품고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다친 사람은 없었다”며 “주취 또는 약물 상태였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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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소연 기자 y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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