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의회 ‘해외연수 술판 논란’ 진실 공방

입력 2024.07.23 (19:43) 수정 2024.07.2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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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의회 의원들이 지난 5월 해외연수 도중 술판을 벌였다는 A의원의 폭로와 관련해 의회 내에서 진실 공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달서구의회 이영빈 의원 등 12명은 지난 18일 제30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A의원이 허위 사실을 폭로한 것이라며 더불어민주당 소속 A의원에 대한 징계요구서를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했습니다.

이에 대해 A의원은 자신이 목격했거나 주변 의원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사실 관계를 확인했다며 징계를 요구한 의원들을 대상으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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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서구의회 ‘해외연수 술판 논란’ 진실 공방
    • 입력 2024-07-23 19:43:13
    • 수정2024-07-23 20:07:44
    뉴스7(대구)
달서구의회 의원들이 지난 5월 해외연수 도중 술판을 벌였다는 A의원의 폭로와 관련해 의회 내에서 진실 공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달서구의회 이영빈 의원 등 12명은 지난 18일 제30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A의원이 허위 사실을 폭로한 것이라며 더불어민주당 소속 A의원에 대한 징계요구서를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했습니다.

이에 대해 A의원은 자신이 목격했거나 주변 의원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사실 관계를 확인했다며 징계를 요구한 의원들을 대상으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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