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점심시간에 교실 벽 와르르…인도 학교 붕괴 사고
입력 2024.07.23 (20:49)
수정 2024.07.23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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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을 맞아 도시락을 먹는 학생들.
갑자기 창가 쪽 벽면과 함께, 교실 일부분이 무너져 내립니다.
창가 근처에 있던 학생 몇 명도 밖으로 떨어집니다.
현지 시각 19일, 인도 구자라트주의 한 학교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다행히 교실이 높은 층에 있지 않아 떨어진 학생 중 1명만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주민들은 건물에 균열이 생겨 수리를 요청했지만 학교 측이 표면에 석고를 바르기만 했다며 안전관리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갑자기 창가 쪽 벽면과 함께, 교실 일부분이 무너져 내립니다.
창가 근처에 있던 학생 몇 명도 밖으로 떨어집니다.
현지 시각 19일, 인도 구자라트주의 한 학교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다행히 교실이 높은 층에 있지 않아 떨어진 학생 중 1명만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주민들은 건물에 균열이 생겨 수리를 요청했지만 학교 측이 표면에 석고를 바르기만 했다며 안전관리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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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플러스] 점심시간에 교실 벽 와르르…인도 학교 붕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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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3 20:49:43
- 수정2024-07-23 20:56:22
점심시간을 맞아 도시락을 먹는 학생들.
갑자기 창가 쪽 벽면과 함께, 교실 일부분이 무너져 내립니다.
창가 근처에 있던 학생 몇 명도 밖으로 떨어집니다.
현지 시각 19일, 인도 구자라트주의 한 학교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다행히 교실이 높은 층에 있지 않아 떨어진 학생 중 1명만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주민들은 건물에 균열이 생겨 수리를 요청했지만 학교 측이 표면에 석고를 바르기만 했다며 안전관리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갑자기 창가 쪽 벽면과 함께, 교실 일부분이 무너져 내립니다.
창가 근처에 있던 학생 몇 명도 밖으로 떨어집니다.
현지 시각 19일, 인도 구자라트주의 한 학교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다행히 교실이 높은 층에 있지 않아 떨어진 학생 중 1명만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주민들은 건물에 균열이 생겨 수리를 요청했지만 학교 측이 표면에 석고를 바르기만 했다며 안전관리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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