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당대회서 ‘전북 비하’ 발언 논란
입력 2024.07.23 (21:40)
수정 2024.07.2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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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불거진 '전북 비하 발언' 논란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전북도당위원장은 SNS를 통해, 사회자가 전북은 쏙 빼놓고 박수 치지 않은 분들은 정체를 밝힐 수 없는 간첩이라는 등 지역주의를 부추기는 발언에 대해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 국민의힘 공식 사과와 재발 방지를 요구했습니다.
민주당 한준호 최고위원 후보도 오늘(2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힘 전당대회 사회자들이 전북을 간첩으로 비하하는 듯한 헛소리를 했다며 망언에 대해 사죄하라고 강하게 경고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전북도당위원장은 SNS를 통해, 사회자가 전북은 쏙 빼놓고 박수 치지 않은 분들은 정체를 밝힐 수 없는 간첩이라는 등 지역주의를 부추기는 발언에 대해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 국민의힘 공식 사과와 재발 방지를 요구했습니다.
민주당 한준호 최고위원 후보도 오늘(2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힘 전당대회 사회자들이 전북을 간첩으로 비하하는 듯한 헛소리를 했다며 망언에 대해 사죄하라고 강하게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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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전당대회서 ‘전북 비하’ 발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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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3 21:40:18
- 수정2024-07-23 22:06:38
오늘(23일)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불거진 '전북 비하 발언' 논란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전북도당위원장은 SNS를 통해, 사회자가 전북은 쏙 빼놓고 박수 치지 않은 분들은 정체를 밝힐 수 없는 간첩이라는 등 지역주의를 부추기는 발언에 대해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 국민의힘 공식 사과와 재발 방지를 요구했습니다.
민주당 한준호 최고위원 후보도 오늘(2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힘 전당대회 사회자들이 전북을 간첩으로 비하하는 듯한 헛소리를 했다며 망언에 대해 사죄하라고 강하게 경고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전북도당위원장은 SNS를 통해, 사회자가 전북은 쏙 빼놓고 박수 치지 않은 분들은 정체를 밝힐 수 없는 간첩이라는 등 지역주의를 부추기는 발언에 대해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 국민의힘 공식 사과와 재발 방지를 요구했습니다.
민주당 한준호 최고위원 후보도 오늘(2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힘 전당대회 사회자들이 전북을 간첩으로 비하하는 듯한 헛소리를 했다며 망언에 대해 사죄하라고 강하게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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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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