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지도부’, 현충원 참배로 일정 시작…윤 대통령 만찬도
입력 2024.07.24 (01:02)
수정 2024.07.2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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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오늘(24일) 현충원 참배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합니다.
새로 당선된 장동혁 최고위원을 비롯한 정점식 정책위의장, 성일종 사무총장 등 새 지도부가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습니다.
한 대표는 이후 취임 인사차 국회를 예방한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과 접견할 예정입니다.
저녁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초청으로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민의힘 전·현직 신임 지도부 전원과 함께 만찬을 합니다.
한 대표는 어제 당선 직후 KBS와의 인터뷰에서 "경선 결과가 나온 이후 대통령께 전화드려 당정 관계를 화합해서 더 시너지를 내서 좋은 정치 하겠다는 포부를 말씀드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께서도 경선 기간 동안에 수고가 많았고, 좋은 정치를 하라는 덕담을 해주셨다"며 "(윤석열 대통령을) 자주 찾아뵐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새로 당선된 장동혁 최고위원을 비롯한 정점식 정책위의장, 성일종 사무총장 등 새 지도부가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습니다.
한 대표는 이후 취임 인사차 국회를 예방한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과 접견할 예정입니다.
저녁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초청으로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민의힘 전·현직 신임 지도부 전원과 함께 만찬을 합니다.
한 대표는 어제 당선 직후 KBS와의 인터뷰에서 "경선 결과가 나온 이후 대통령께 전화드려 당정 관계를 화합해서 더 시너지를 내서 좋은 정치 하겠다는 포부를 말씀드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께서도 경선 기간 동안에 수고가 많았고, 좋은 정치를 하라는 덕담을 해주셨다"며 "(윤석열 대통령을) 자주 찾아뵐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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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지도부’, 현충원 참배로 일정 시작…윤 대통령 만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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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4 01:02:35
- 수정2024-07-24 08:37:28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오늘(24일) 현충원 참배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합니다.
새로 당선된 장동혁 최고위원을 비롯한 정점식 정책위의장, 성일종 사무총장 등 새 지도부가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습니다.
한 대표는 이후 취임 인사차 국회를 예방한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과 접견할 예정입니다.
저녁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초청으로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민의힘 전·현직 신임 지도부 전원과 함께 만찬을 합니다.
한 대표는 어제 당선 직후 KBS와의 인터뷰에서 "경선 결과가 나온 이후 대통령께 전화드려 당정 관계를 화합해서 더 시너지를 내서 좋은 정치 하겠다는 포부를 말씀드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께서도 경선 기간 동안에 수고가 많았고, 좋은 정치를 하라는 덕담을 해주셨다"며 "(윤석열 대통령을) 자주 찾아뵐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새로 당선된 장동혁 최고위원을 비롯한 정점식 정책위의장, 성일종 사무총장 등 새 지도부가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습니다.
한 대표는 이후 취임 인사차 국회를 예방한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과 접견할 예정입니다.
저녁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초청으로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민의힘 전·현직 신임 지도부 전원과 함께 만찬을 합니다.
한 대표는 어제 당선 직후 KBS와의 인터뷰에서 "경선 결과가 나온 이후 대통령께 전화드려 당정 관계를 화합해서 더 시너지를 내서 좋은 정치 하겠다는 포부를 말씀드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께서도 경선 기간 동안에 수고가 많았고, 좋은 정치를 하라는 덕담을 해주셨다"며 "(윤석열 대통령을) 자주 찾아뵐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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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우 기자 y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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