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파리올림픽 관람 이스라엘인 테러 위험”

입력 2024.07.24 (03:05) 수정 2024.07.24 (03: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2024 파리 올림픽을 관람하는 자국민들에게 테러 위험을 경고했다고 현지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현지시간으로 23일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 국가안보회의(NSC)는 성명을 통해 "이란의 지원을 받는 테러조직들이 올림픽 기간 중 이스라엘인이나 유대인을 상대로 공격을 꾀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스라엘 NSC는 파리를 방문하는 자국민 여행객들은 이스라엘 반대 시위를 피해야 한다며 이스라엘군이 제공하는 애플리캐이션을 스마트폰에 다운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스라엘 “파리올림픽 관람 이스라엘인 테러 위험”
    • 입력 2024-07-24 03:05:58
    • 수정2024-07-24 03:06:22
    국제
이스라엘이 2024 파리 올림픽을 관람하는 자국민들에게 테러 위험을 경고했다고 현지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현지시간으로 23일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 국가안보회의(NSC)는 성명을 통해 "이란의 지원을 받는 테러조직들이 올림픽 기간 중 이스라엘인이나 유대인을 상대로 공격을 꾀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스라엘 NSC는 파리를 방문하는 자국민 여행객들은 이스라엘 반대 시위를 피해야 한다며 이스라엘군이 제공하는 애플리캐이션을 스마트폰에 다운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