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4.07.24 (06:03) 수정 2024.07.24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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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간당 70mm…침수 등 피해 잇따라

밤사이 부산에 시간당 최대 70mm의 강한 비가 쏟아져 지하차도가 침수되는 등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일부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국 곳곳엔 폭염특보 속에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엉뚱한 공항에 착륙…“연료 떨어져서”

호주에서 출발해 인천공항으로 향하던 여객기가 어젯밤 연료 부족으로 김포공항에 긴급 착륙해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기도 평택에선 변압기 제조공장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해리스, 첫 유세…트럼프 “선거 훔쳤다”

사실상 미 민주당 대선후보로 확정된 해리스 부통령이 대표적인 경합주 위스콘신에서 첫 유세에 나섰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해리스가 선거를 훔쳤다"며 후보 교체를 맹비난했습니다.

여당 새 대표 한동훈…오늘 대통령 만찬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한동훈 후보가 62%가 넘는 압도적 표차로 승리해 새 대표로 선출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한동훈 신임 당 대표를 만찬에 초청해 대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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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07-24 06: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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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간당 70mm…침수 등 피해 잇따라

밤사이 부산에 시간당 최대 70mm의 강한 비가 쏟아져 지하차도가 침수되는 등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일부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국 곳곳엔 폭염특보 속에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엉뚱한 공항에 착륙…“연료 떨어져서”

호주에서 출발해 인천공항으로 향하던 여객기가 어젯밤 연료 부족으로 김포공항에 긴급 착륙해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기도 평택에선 변압기 제조공장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해리스, 첫 유세…트럼프 “선거 훔쳤다”

사실상 미 민주당 대선후보로 확정된 해리스 부통령이 대표적인 경합주 위스콘신에서 첫 유세에 나섰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해리스가 선거를 훔쳤다"며 후보 교체를 맹비난했습니다.

여당 새 대표 한동훈…오늘 대통령 만찬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한동훈 후보가 62%가 넘는 압도적 표차로 승리해 새 대표로 선출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한동훈 신임 당 대표를 만찬에 초청해 대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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