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SNS] 경고 무시하고 인증샷 찍다가…영국 근위대 말에 물린 관광객

입력 2024.07.24 (06:50) 수정 2024.07.24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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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변화무쌍한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주목을 받았을까요?

첫 번째는 너무 가까이 가지 말라는 경고문에도 영국 근위 기병대 말과 인증 사진을 남기려다 봉변을 당한 관광객 영상입니다.

영국 왕실 근위병을 태운 기병대 소속 말 주변으로 인증사진을 찍으려는 관광객들이 끊임없이 몰려듭니다.

그 순간 갑자기 기병대 말이 자신에게 접근한 관광객의 팔을 콱 물어 당깁니다.

비명과 함께 팔을 움켜쥔 관광객, 충격 때문인지 그만 의식을 잃고 바닥에 쓰러집니다.

돌발 상황이 발생한 이곳은 영국 런던의 왕실 기병 박물관 앞입니다.

영국 근위 기병대 말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인기 명소지만 그만큼 말과 관광객 간의 충돌이 잇따르면서 너무 가까이 가면 말이 발로 차거나 물 수 있다는 경고 안내문이 설치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관광객들은 계속 경고를 무시한 채 말 옆으로 다가갔고 결국 경찰은 현장을 통제하기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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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7-24 06:50:19
    • 수정2024-07-24 06: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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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변화무쌍한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주목을 받았을까요?

첫 번째는 너무 가까이 가지 말라는 경고문에도 영국 근위 기병대 말과 인증 사진을 남기려다 봉변을 당한 관광객 영상입니다.

영국 왕실 근위병을 태운 기병대 소속 말 주변으로 인증사진을 찍으려는 관광객들이 끊임없이 몰려듭니다.

그 순간 갑자기 기병대 말이 자신에게 접근한 관광객의 팔을 콱 물어 당깁니다.

비명과 함께 팔을 움켜쥔 관광객, 충격 때문인지 그만 의식을 잃고 바닥에 쓰러집니다.

돌발 상황이 발생한 이곳은 영국 런던의 왕실 기병 박물관 앞입니다.

영국 근위 기병대 말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인기 명소지만 그만큼 말과 관광객 간의 충돌이 잇따르면서 너무 가까이 가면 말이 발로 차거나 물 수 있다는 경고 안내문이 설치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관광객들은 계속 경고를 무시한 채 말 옆으로 다가갔고 결국 경찰은 현장을 통제하기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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