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오전에 중부 곳곳 폭우…폭염 특보 확대

입력 2024.07.24 (07:25) 수정 2024.07.24 (07: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은 주로 수도권과 강원도에 비구름이 지나면서 경기 남동부와 강원 내륙에 호우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특히 경기도 가평과 강원도 춘천, 횡성, 홍천에는 호우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오전까지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에 최대 80mm 이상, 충북 북부와 경북 북부에 최대 6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부터는 정체전선이 약해져 비가 점차 그치겠지만, 전국 곳곳에 5에서 최대 60mm 정도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무더위는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전국 곳곳에 폭염 특보가 내려져 있고, 남부지방에는 폭염 경보 지역이 확대됐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26.2도, 강릉은 29.4도로 지난 밤에도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출근길 날씨] 오전에 중부 곳곳 폭우…폭염 특보 확대
    • 입력 2024-07-24 07:25:48
    • 수정2024-07-24 07:33:05
    뉴스광장
지금은 주로 수도권과 강원도에 비구름이 지나면서 경기 남동부와 강원 내륙에 호우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특히 경기도 가평과 강원도 춘천, 횡성, 홍천에는 호우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오전까지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에 최대 80mm 이상, 충북 북부와 경북 북부에 최대 6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부터는 정체전선이 약해져 비가 점차 그치겠지만, 전국 곳곳에 5에서 최대 60mm 정도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무더위는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전국 곳곳에 폭염 특보가 내려져 있고, 남부지방에는 폭염 경보 지역이 확대됐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26.2도, 강릉은 29.4도로 지난 밤에도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