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공항 이전 결단 기대”…김영록 “지원책 나와야”
입력 2024.07.24 (08:11)
수정 2024.07.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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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이 무안공항 통합 이전을 위한 전남도, 무안군과의 3자 회담을 이달 안에 할 것이라며 호남 발전을 위한 '통큰 결단'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강 시장은 어제(23일) 기자들과 차담회에서 3자 회담에 대해 실무적으로 협의 중이고 잘 준비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한편 김영록 전남지사는 실국장 정책회의에서 광주 민간공항과 군공항 동시 이전에 대해 "광주시가 적극적인 지원책을 가지고 나와야 하고, 무안군도 반대만 할 것이 아니라 전향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강 시장은 어제(23일) 기자들과 차담회에서 3자 회담에 대해 실무적으로 협의 중이고 잘 준비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한편 김영록 전남지사는 실국장 정책회의에서 광주 민간공항과 군공항 동시 이전에 대해 "광주시가 적극적인 지원책을 가지고 나와야 하고, 무안군도 반대만 할 것이 아니라 전향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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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기정 “공항 이전 결단 기대”…김영록 “지원책 나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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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4 08:11:45
- 수정2024-07-24 09:00:09
강기정 광주시장이 무안공항 통합 이전을 위한 전남도, 무안군과의 3자 회담을 이달 안에 할 것이라며 호남 발전을 위한 '통큰 결단'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강 시장은 어제(23일) 기자들과 차담회에서 3자 회담에 대해 실무적으로 협의 중이고 잘 준비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한편 김영록 전남지사는 실국장 정책회의에서 광주 민간공항과 군공항 동시 이전에 대해 "광주시가 적극적인 지원책을 가지고 나와야 하고, 무안군도 반대만 할 것이 아니라 전향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강 시장은 어제(23일) 기자들과 차담회에서 3자 회담에 대해 실무적으로 협의 중이고 잘 준비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한편 김영록 전남지사는 실국장 정책회의에서 광주 민간공항과 군공항 동시 이전에 대해 "광주시가 적극적인 지원책을 가지고 나와야 하고, 무안군도 반대만 할 것이 아니라 전향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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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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