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야생동물포획 안전 강화책 마련”
입력 2024.07.24 (08:38)
수정 2024.07.2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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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영주에서 밭일하던 여성이 엽사가 쏜 총에 맞아 숨지는 등 멧돼지로 오인해 사람을 총격하는 사고가 잇따르자 환경부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우선 야간에 멧돼지를 사살할 경우 수렵 실적이 다수인 사람을 선발하기로 했습니다.
또, 경찰청 등과 함께 수렵인 대상 총기사고 안전 교육을 하고, 유해야생동물 총기 포획 시간과 구역을 주민들에게 미리 알려주기로 했습니다.
우선 야간에 멧돼지를 사살할 경우 수렵 실적이 다수인 사람을 선발하기로 했습니다.
또, 경찰청 등과 함께 수렵인 대상 총기사고 안전 교육을 하고, 유해야생동물 총기 포획 시간과 구역을 주민들에게 미리 알려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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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야생동물포획 안전 강화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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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4 08: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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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영주에서 밭일하던 여성이 엽사가 쏜 총에 맞아 숨지는 등 멧돼지로 오인해 사람을 총격하는 사고가 잇따르자 환경부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우선 야간에 멧돼지를 사살할 경우 수렵 실적이 다수인 사람을 선발하기로 했습니다.
또, 경찰청 등과 함께 수렵인 대상 총기사고 안전 교육을 하고, 유해야생동물 총기 포획 시간과 구역을 주민들에게 미리 알려주기로 했습니다.
우선 야간에 멧돼지를 사살할 경우 수렵 실적이 다수인 사람을 선발하기로 했습니다.
또, 경찰청 등과 함께 수렵인 대상 총기사고 안전 교육을 하고, 유해야생동물 총기 포획 시간과 구역을 주민들에게 미리 알려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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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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