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연, “장녀 비상장주식 기부하겠다”
입력 2024.07.24 (19:05)
수정 2024.07.24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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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연 대법관 후보자는 오늘 입장문을 내고 20대 자녀가 이른바 '아빠 찬스'로 비상장주식에 투자해 큰 시세 차익을 거둔 것을 사과하며 관련 주식을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부 대상은 이 후보자의 배우자와 장녀 조 모씨가 보유한 비상장 주식으로 지난해 5월 거래 당시 기준 37억 원 상당입니다.
구체적인 기부처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기부 대상은 이 후보자의 배우자와 장녀 조 모씨가 보유한 비상장 주식으로 지난해 5월 거래 당시 기준 37억 원 상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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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숙연, “장녀 비상장주식 기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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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4 19:05:26
- 수정2024-07-24 19: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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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연 대법관 후보자는 오늘 입장문을 내고 20대 자녀가 이른바 '아빠 찬스'로 비상장주식에 투자해 큰 시세 차익을 거둔 것을 사과하며 관련 주식을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부 대상은 이 후보자의 배우자와 장녀 조 모씨가 보유한 비상장 주식으로 지난해 5월 거래 당시 기준 37억 원 상당입니다.
구체적인 기부처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기부 대상은 이 후보자의 배우자와 장녀 조 모씨가 보유한 비상장 주식으로 지난해 5월 거래 당시 기준 37억 원 상당입니다.
구체적인 기부처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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