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안동] 영주시, 소백산·영주댐 잇는 관광벨트 추진 외
입력 2024.07.24 (19:37)
수정 2024.07.2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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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가 소백산과 영주댐을 연결하는 관광자원 벨트화를 추진합니다.
영주시는 오늘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여행이 쉬운 도시, 영주이지(easy)'를 주제로 21가지 권역별 사업과 5가지 관광 진흥 사업에 대한 중장기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주요 사업으론 관광 도로와 원도심 관광주차장 조성, 무섬마을 체험 프로그램 개발 등입니다.
의성군, 신종감염병 유행 대비 모의 훈련
의성군이 신종 감염병 유행에 대비해 보건소 직원을 대상으로 한 현장 교육과 훈련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의성군 보건소는 최근 해외 신종 감염병 바이러스 유입을 가정한 모의 훈련을 진행하고, 초동 대응과 단계별 방역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한편, 의성군은 지난해 신종 감염병 대비 위기 대응 매뉴얼을 자체 제작하고 주민참여형 감염병 안전마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경북호국보훈재단-한국정신문화재단 업무협약
경북호국보훈재단과 한국정신문화재단이 보훈 문화 분야에 대한 상호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경북 지역의 국난 극복사를 주제로 한 문화 유산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사계절 축제 보훈 선양 행사 등에 협력하고, 인적·물적 자원 교류를 강화합니다.
또 두 기관의 연수원과 축제장을 국내외 공연단의 체험과 숙박, 축제 장소로 적극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한국국학진흥원, 조선시대 독서문화 기획전 열어
한국국학진흥원이 조선시대 선비들의 독서 문화를 보여주는 '즐:독, 독서의 즐거움' 기획전을 다음 달 18일까지 안동시립박물관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독서지락과 독서지행, 독서지소, 독서지인 등 4부로 구성돼 선비들의 독서 문화와 즐겨찾던 독서 장소 등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 안동의 대표적인 여름밤 문화행사인 '월영야행' 주간에는 야간에도 전시를 이어갑니다.
영주시는 오늘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여행이 쉬운 도시, 영주이지(easy)'를 주제로 21가지 권역별 사업과 5가지 관광 진흥 사업에 대한 중장기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주요 사업으론 관광 도로와 원도심 관광주차장 조성, 무섬마을 체험 프로그램 개발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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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보건소는 최근 해외 신종 감염병 바이러스 유입을 가정한 모의 훈련을 진행하고, 초동 대응과 단계별 방역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한편, 의성군은 지난해 신종 감염병 대비 위기 대응 매뉴얼을 자체 제작하고 주민참여형 감염병 안전마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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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두 기관은 경북 지역의 국난 극복사를 주제로 한 문화 유산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사계절 축제 보훈 선양 행사 등에 협력하고, 인적·물적 자원 교류를 강화합니다.
또 두 기관의 연수원과 축제장을 국내외 공연단의 체험과 숙박, 축제 장소로 적극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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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는 독서지락과 독서지행, 독서지소, 독서지인 등 4부로 구성돼 선비들의 독서 문화와 즐겨찾던 독서 장소 등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 안동의 대표적인 여름밤 문화행사인 '월영야행' 주간에는 야간에도 전시를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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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4 19:37:58
- 수정2024-07-24 20:18:50
영주시가 소백산과 영주댐을 연결하는 관광자원 벨트화를 추진합니다.
영주시는 오늘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여행이 쉬운 도시, 영주이지(easy)'를 주제로 21가지 권역별 사업과 5가지 관광 진흥 사업에 대한 중장기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주요 사업으론 관광 도로와 원도심 관광주차장 조성, 무섬마을 체험 프로그램 개발 등입니다.
의성군, 신종감염병 유행 대비 모의 훈련
의성군이 신종 감염병 유행에 대비해 보건소 직원을 대상으로 한 현장 교육과 훈련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의성군 보건소는 최근 해외 신종 감염병 바이러스 유입을 가정한 모의 훈련을 진행하고, 초동 대응과 단계별 방역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한편, 의성군은 지난해 신종 감염병 대비 위기 대응 매뉴얼을 자체 제작하고 주민참여형 감염병 안전마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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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두 기관은 경북 지역의 국난 극복사를 주제로 한 문화 유산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사계절 축제 보훈 선양 행사 등에 협력하고, 인적·물적 자원 교류를 강화합니다.
또 두 기관의 연수원과 축제장을 국내외 공연단의 체험과 숙박, 축제 장소로 적극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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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안동의 대표적인 여름밤 문화행사인 '월영야행' 주간에는 야간에도 전시를 이어갑니다.
영주시는 오늘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여행이 쉬운 도시, 영주이지(easy)'를 주제로 21가지 권역별 사업과 5가지 관광 진흥 사업에 대한 중장기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주요 사업으론 관광 도로와 원도심 관광주차장 조성, 무섬마을 체험 프로그램 개발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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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보건소는 최근 해외 신종 감염병 바이러스 유입을 가정한 모의 훈련을 진행하고, 초동 대응과 단계별 방역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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